영양제, 꼭 꾸준히 먹어야 할까?
운동과 다이어트는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숙제입니다. 혹시 프로님도 이번 주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결심하진 않았나요?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 식단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단순히 섭취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해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다는 의미
•
내 몸에 필요한 종류의 영양성분을,
필요한 양만큼
•
3달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양제를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말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지금부터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알려드릴게요 
영양제를 3달 이상 꾸준히 먹으면,
오메가3를 3달간 꾸준히 먹었을 때
우울증 환자에게 12주간 오메가3를 섭취하게 한 연구 결과 우울증 심각도가 개선되었다고 해요.¹⁾
특히, 6주보다 12주 내내 지속적으로 오메가3를 먹게 했을 때 더 의미 있는 효과가 있었어요.
유산균을 3달간 꾸준히 먹었을 때
우리 몸에 다양한 역할을 하는 유산균은 호흡기 면역에도 도움을 줘요.
성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유산균을 섭취하게 한 후 감기에 대한 효과를 관찰한 결과 유산균을 섭취한 경우 감기 발생률, 감기를 앓는 기간, 심각도가 모두 유의미하게 낮아졌다고 합니다.²⁾
비타민 B를 3달간 꾸준히 먹었을 때
만성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끼는 18~65세 성인을 대상으로 고함량 비타민 B 제품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개선되었고,
특히 8주보다 12주간 섭취한 경우 더 크고 의미 있게 스트레스가 개선되었다는 연구가 있어요.³⁾
즉, 영양성분의 종류나 건강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영양제를 적어도 3달 이상 꾸준히 섭취해야 더 크고 의미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부작용 걱정 없이 꾸준히 드세요
영양제를 꾸준히 드시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이 과잉, 축적으로 인한 부작용이에요.
실제로 영양성분의 과잉 섭취 혹은 체내 축적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비타민 D를 고용량 장기 섭취한 경우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그러니 내 몸상태에 맞는 양만큼 먹는 게 중요해요.
알고케어 AI 영양 알고리즘은 건강 데이터를 통해
필요한 양만큼 계산해 맞춰 드리니까,
걱정은 덜어두고 하루 한 잔 꾸준히 드셔 보세요 
출처:
1) Mozaffari-Khosravi H, Yassini-Ardakani M, Karamati M, Shariati-Bafghi SE. Eicosapentaenoic acid versus docosahexaenoic acid in mild-to-moderate depression: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Eur Neuropsychopharmacol. 2013;23(7):636-644. doi:10.1016/j.euroneuro.2012.08.003
2) Berggren A, Lazou Ahrén I, Larsson N, Önning G. Randomised, double-blind and placebo-controlled study using new probiotic lactobacilli for strengthening the body immune defence against viral infections. Eur J Nutr. 2011;50(3):203-210. doi:10.1007/s00394-010-0127-6
3) Armborst D, Metzner C, Alteheld B, Bitterlich N, Rösler D, Siener R. Impact of a Specific Amino Acid Composition with Micronutrients on Well-Being in Subjects with Chronic Psychological Stress and Exhaustion Conditions: A Pilot Study. Nutrients. 2018;10(5):551. Published 2018 Apr 29. doi:10.3390/nu1005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