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림

낮에도 졸림을 참기 어려운 프로님께,

본격적으로 졸림 개선에 대해 알려드리기 전, 아래의 체크리스트로 자가 진단을 해보세요
아래 상황에서 얼마나 졸림을 느끼나요? (0~3 점 사이로 점수를 매겨보세요)
앉아서 책을 읽을 때
텔레비전을 볼 때
공공장소(극장, 회의 등)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운행 중인 자동차나 버스에 승객으로 1시간 이상 타고 있을 때
오후 휴식시간에 편안히 누워 있을 때
앉아서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점심 식사 후 조용히 앉아 있을 때
운전 중 신호나 교통 정체 등으로 몇 분간 대기하고 있을 때
몇 점이 나왔나요?
이 검사는 흔히 쓰이는 졸음 척도로 업월스 졸림 척도(ESS)입니다.¹⁾ 검사에서 획득한 점수 구간에 따라 주간 졸림증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어요.
  0~9점: 정상
  10~13점: 주간 졸림증이 있음
  14~18점: 중간 정도의 주간 졸림증
  19~20점: 심한 주간 졸림증
주간 졸림증은 집중력, 일상적인 업무 수행 능력에 영향을 줍니다. 또, 사고 발생의 위험도 증가하게 되어 주의가 필요해요.

주간 졸림증은 왜 생길까요?

밤 수면의 양이 부족
가장 흔한 원인으로 밤 수면이 모자라면 낮에 자꾸 졸게 되며, 주간 졸음의 정도는 수면 시간에 반비례하게 돼요. 성인에게 필요한 하루 평균 수면의 양은 7~8시간 정도로 이보다 적게 주무시는 경우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²⁾
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 자체는 충분하지만,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를 말하는데, 수면 중 호흡장애나 운동장애와 같은 기저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²⁾
일주기 장애
일주기(circadian)는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각성 상태의 규칙적인 변화를 말해요.
일주기 장애는 수면과 각성에 대한 일주기 리듬이 외부 환경에서의 신호와 일치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시차가 맞지 않는 경우나 교대 근무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어요.²⁾
식곤증
식사 후 나른하고 졸음이 밀려오는 증상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에요. 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 과정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로 공급될 혈액이 줄어 집중력 저하 및 졸음이 발생한다고 해요. 또,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증가해 피곤해질 수 있으며,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에도 영향이 있어 졸음이 올 수 있어요.³⁾

알고케어가 졸림을 케어해드리는 방법

비타민 B를 더 드려요
비타민 B는 우리 몸의 다양한 대사 작용에 관여해 섭취한 영양을 에너지로 전환해 줘 활력 증진에 필수랍니다. 비타민 B를 충분히 섭취하면 활력을 주고 피로를 개선해 낮의 졸림을 개선해 줄 수 있어요.⁴⁾
아연미네랄8을 더 드려요
아연미네랄8에 포함된 다양한 미네랄은 모든 대사 활동에 필요한 산소 공급을 높이고 혈액 생성에 사용되어 활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크게 개선해요.
특히 아연미네랄8에 포함된 철분은 부족 시 생길 수 있는 빈혈로 인한 피로감, 무기력함을 예방할 수 있고,⁵⁾ 아연은 에너지 생성을 포함한 많은 대사 과정에 관여해 피로를 개선해 줘 섭취가 권장돼요.⁴⁾

주간 졸음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알고케어를 통해 비타민 B와 아연미네랄8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개선이 동반되면 주간 졸림증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요.
몇 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주간 졸림증에 효과적인 생활습관
점심에 과식하지 않기
졸리면 스트레칭이나 잠깐 산책하기
낮잠은 가급적 자지 않고, 자더라도 15분 이내로 자기
최소 7시간 이상 수면 취하기
취침, 기상 시간 규칙적으로 하기
소음을 없애고, 온도 및 조명을 안락하게 조성하기
잠자리에서 책이나 TV 보지 않기
잠이 오지 않는다고 무작정 누워 있지 않고 피곤한 느낌이 들 때 다시 잠자리에 들기
잠들기 전 흡연 피하기
카페인 음료 자제하기
과도한 음주 피하기
지금까지 졸림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알고케어와 함께 하루 영양 한 잔으로, 졸리지 않고 활기찬 하루를 누리세요